和而不流 浩而中正

네가 보고 싶어서 추운 겨울 지나기 전에 꼭 한번은 다시 와야 했기에 비가 되어 왔단다 사실은 네게 더 좋은 모습 보여주려고 하얀 눈으로 깨끗하게 몸단장을 하고 오려 했지만 쌓이고 나면 네가 하도 불편해 하길레 널 생각해서 민낮 얼굴 그대로 내달려 왔단다 ================================..

카페 별명CJ세라비카페 이름향기가 있는 뜨락에서 알림차단하기 대화 알림 메세지대화 알림 활성 설정메뉴 차단하기삭제하기 개인 쪽지 대화 창 대화 내용2015년 12월 22일1월3일 10시 집을 100리 북서향(정학히)벗으나 2시간 이상 머물다 귀가하시길..간곡히 당부드림니다 저도 10시출발 정..

영상주소: http://www.youtube.com/watch?v=zCBGdV6qOsU

늘 즐거움으로 살고 계셨으면 하는 마음이 달려 가지만- 건승 하시는지? 도무지 알수 없다 때론 그리움으로 다가 올때면 듣곤하는.... Kate Purcell / Slan Abhaile (Safe Home, 무사 귀환을) Songs And Silhouttes- Chyi, Yu (제예) | Music.. see how the night has fallen fallen upon you and me see how its cloak has covered us guarding ..

영문학을 전공한 벗---- 그러나 한옥에 반해서 한옥 기술서적을 출판하고 그또 모자라... 명리학 풍수지리 지구의 혈‘자리를 논하기까지-- 카톡으로 보내온 붉은 바탕의 검은색 글씨는 분명 안위를 얘기 한듯 한데-- 더불어 "벌써 한달이 지나는 구나 60갑자가 지나는 해네 생의 목적이 여..

莊子曰(장자왈) 人之不學은 (인지불학) 如登天而無術하고 (여등천이무술) 學而智遠이면 (학이지원) 如披祥雲而睹靑天하고 (여피상운이도청천) 登高山而望四海니라 (등고산이망사해) 人之不學은(인지불학)如登天而無術하고(여등천이무술)장자가 말했다.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하늘에 오..

계세요 라고 부르는 밖의 인기척 목사님 사모님 어떻게 오셨어요 들어오세요 아뇨 쌀10kg 라면1box를 마루에 올려 놓으시고 이웃돕기(?)는 아니시고 ㅡ라며 웃으신다 그 이유를 딱히 ... 여쭈어 볼 겨를도없이 종종걸음으로 마당 문밖을 나선다 어머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는 이유에서 일까..

한알의 사과속에는 구름이 논다 한알의 사과속에는 대지가 쉰다 한알의 사과속에는 강이 흐른다 한알의 사과속에는 태양이 불탄다 한알의 사과속에는 달과 별이 속삭인다 그리고 한알의 사과속에는 우리의 땀과 사랑이 영생한다

역'에서 말하기를 생각이 끈임없이 오락가락하니 친구가 그대 생각을 쫒는다고 했다 천하에 골똘히 생각 할 만한것이 무엇이 있을까 천하에 만가지 다양한 길은 하나로 통한다 온갖 생각들이 하나로 통한다면 ㅡ 해가 지고 달이 뜨고 달이 지면 해가 뜨니 해와 달이 서로 바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