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내마음속의사랑 세라비

문득 친구가 생각난다

일 송 월 2015. 3. 2. 07:28

 

 

 

영문학을 전공한 벗----

그러나  한옥에 반해서

한옥 기술서적을 출판하고

그또 모자라...

명리학 풍수지리 지구의 혈‘자리를 논하기까지--

카톡으로 보내온 붉은 바탕의

검은색 글씨는  분명 안위를 얘기 한듯 한데--

 

더불어

"벌써 한달이 지나는 구나

60갑자가 지나는 해네

생의 목적이 여전히 모호하다

평범하게 흘러가다가 어떤 계기에

변화가 오는데

그냥 평범한 것이 좋다"

 

벗을 만나러 가야 할 텐데 그 짬이 없다

......

사는게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