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대통령 | 보 도 자 료 | 기 호 | 3 | 박 근 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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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4대 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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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토론회와 검증 청문회에서 이명박 후보의 허구성이 여실히 드러났다.
경제전문가도 과대포장 된 것이었음이 확인 되었다.
이명박 대세론은 포말 지지도의 결과였고 날개 없는 추락은 이제 역전 직전이다.
이런 현상은 필연이고 그 이유를 4가지 불가사의에서 찾고자 한다.
첫째 이명박 후보는 부동산 부자다.
이 후보가 스스로를 청부라고 자칭한 것은 불가사의한 일이다.
찢어지게 가난했다면서 월급 모아 수백억대 재산을 모으는 것은 불가사의다.
현대건설이 부동산을 사주었다는 것은 대기업이 개발정보를 이용해 회사간부 부동산 투기를 해줬다는 말인데 이것은 경제질서를 뒤흔드는 일로 사실이라면 국정조사가 필요한 불가사의다.
이 후보 자신과 처남, 형님이 투자한 부동산 주변이 개발되고 규제가 풀려 수십, 수백배의 차익이 생기는 것도 서민에게는 불가사의 한 일이다.
이 후보 측은 고박정희 대통령 유가족들이 생계비로 받은 6억원이 지금은 300억원이 될 것이라며 비난했다. 이명박 캠프 의원들다운 전형적인 부동산 투기꾼식 계산이다. 양재동, 서초동, 논현동, 도곡동, 양재동, 은평, 이천, 영주, 옥천, 당진, 화성, 가평, 군위, 유성, 고성, 경주, 서귀포 등에 분산해 사 놨다면 아마 지금쯤 8천억원은 족히 되고도 남았을 것이다. 박 후보는 아버지께서 서거하시며 남기신 그 돈을 유자녀 생계비로만 썼지 이 후보처럼 전국 방방곡곡에 투기를 하지 않았다.
부동산 투기 전문가 집단다운 계산법이다.
이런 시각 자체가 참으로 불가사의다.
둘째 이명박 후보는 실패한 기업인이다.
이 후보가 스스로 자신을 성공한 CEO라고 자랑하는 것은 불가사의한 일이다.
현대 신화는 고 정주영 회장의 안목과 추진력, 배짱, 재운에서 비롯된 성과다.
이명박 후보가 현대를 떠나 독자적으로 추진한 사업들은 작은 것 마저 실패했다.
공교롭게도 처남과 형님도 이 후보가 현대사장이나 회장, 서울 시장 때 했던
투자는 대부분 성공 했지만 이 후보가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BBK 투자만 보더라도 독자적인 사업 할 당시 BBK 투자는 자본금 6억이던 회사가 190억을 투자 하고도 큰 손해를 보는 실패를 했다.
성공한 기업인 출신이 신문에 보도된 대로라면 서초동 땅을 공시지가 절반에 팔고, 땅값만 10억대 양재동 신축건물을 15억 받고 팔며, 수백억대 빌딩에서 은행이자보다 적은 5억원의 수입을 얻을 수 있는지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이다.
셋째 이명박 후보는 독불장군이다.
이명박 후보가 화합과 단합을 외치는 것은 불가사의한 일이다.
이명박 후보는 한나라당의 최대 수혜자다. 그런데 전국구 국회의원과 광역단체장 공천 시에 공직자 재산등록과 불법 선거운동 등으로 당에 엄청난 피해를 준적도 있다. 화합과 단합은 지도자의 희생에서 나오는데 혜택은 악착같이 챙기면서 자기이익을 위해 합의와 원칙을 밥 먹듯이 깬다면 분열과 갈등만 조장 할 뿐이다. 자기에게 불리하다고 해서 경선 룰을 중간에 바꾸자는 것이나 TV 토론을 줄이라는 주장, 합동 연설회의 무산을 당연시하는 처사는 독불장군이나 할 수 있는 일이다. 한번만 해도 3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는다는 위장 전입을 거리낌 없이 몇 번씩이나 하는 법의식도 선량한 시민에게는 불가사의한 일이다.
자신들이 고발한 도곡동 땅 수사가 진행 중인데 일본으로 가서 돌아오지 않은 이명박 후보의 친형 이상은씨 건도 대선주자의 가족의 처신으로는 불가사의한 일이다.
넷째 이명박 후보는 용감한 분이다.
MB 캠프에서 이명박 후보를 결단의 지도자, 추진력의 지도자로 자리매김 하는 것은 마지막 불가사의다.
자기 잘못을 인정 하지 않고 무시하는 것은 무모한 것으로 무모하면 용감해진다.
국민이 다 지켜보는 TV토론에서 이명박 후보는 ‘91년 걸프전쟁 때 현대가 다른 기업과 달리 위험한 사지에서 직원들을 철수시키지 않았다고 지적하는 박 대표에게 ‘잘못알고 있다. 내가 들어가서 다 피신시켰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말이었다. 박형준 대변인은 질문을 잘못 알아들어서 그랬다고 한다. 학생이 선생님의 질문을 잘 못 알아듣고 답을 잘 못 썼다 해서 그 답이 정답이 되지 않는다. 한마디로 웃기는 얘기다.
이명박 후보와 그 측근들의 용맹성은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완전 국민경선제, 재보선 책임론, 경선룰 개정, 부동산 관련 고소고발, TV토론 변경, 합동연설회 연기, 모 최고위원등 주요당직자 특정캠프 활동 방치 등이 불가사의한 용감성이다.
2007. 7. 24.
박 근 혜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 후보
선 거 대 책 위 원 회 공보특보 구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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