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재는 MB를 버려야할 이유
이재는 mb를 버려야하는 이유~!
지금쯤되면 몇 분 안계실 줄 알았는데 아직 mb 지지율이 30%
정도라는 말에 사뭇 놀라며 글을 씁니다
사실 지금까지 mb가 저지른 일들을 보면 더이상의
기대를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mb 정권 출범 이후 행적들을 하나하나 기억 속에서 끄집어내 봅시다
대통령 인수위 시절 말 많았습니다
'어륀지'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군요
영어몰입식 교육이라는 설익은 정책을 발표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슬그머니 사라지죠
전국의 교사들을 미국으로 어학연수 보내겠다는 아이디어는
부시한테 한국돈 갖다 바치겠다는 충성심에서 발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책으로 인해 천문학적으로 발생할 사교육비와 이를
부담해야하는 학부모는 전혀 생각치도 못했나봅니다
또한 영어 사교육 못받는 저소득층 자녀들에게는
교육의 기회 마저 앗아갈텐데, 그리고는 빈익빈 부익부
출범. 그리고 강부자/고소영 내각
사실 강부자씨 고소영씨 무슨 죄입니까?
장관들. 하나같이 문제가 많았죠. 땅투기, 탈세, 논문 2중게재
도덕성이라고는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청와대의 해명은 더 가관이었죠.
'전 정권이 인사 데이터를 모두 삭제해서 그랬다'
라는 어처구니 없는 남탓하기
그나마 별 도덕성 논란이 없었던 '우리 만수형~!'
은 무능의 극치를 달리죠.보유한 달러800억 달러 날리고
순부체국으로 만들어 놓았어니
분명히 '고환율정책'이라는 말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절대 그런적 없답니다 만수형도 사람 잡겠구만
암튼 문민정부 때 재경부 차관하면서 imf를 국민들한테 선물했던
그는 mb와의 끈끈한 인연 때문에 끊임없는 사퇴 압박을 받으면서도
우여곡절 (차관이 대신 그만두는.ㅋ) 속에서 비교적 장수하다가
이번에 '국가경쟁력 강화위원장'이 되셨답니다
재정부 장관할 때는 신용,실물 경제 말아잡숫더니,
이젠 가상의 경쟁력까지 말아잡수시려는 듯.
암튼 부패/무능 내각에 대해서는 보수 논객들도 혀를 끌끌 찼었죠
그러나. '잃어버린 10년'을 외치던 이들은 부패/무능 외에도
'탐욕'까지 있었나 봅니다
종부세 폐지하면서 지방 저소득층 지원 자금을 사실상 없앱니다
'우리 만수~형이 종부세 내려고 대출까지 받았다는 기사가 기억나네요
부자들을 위한 정권이라는 노골적인 과시를 합니다ㅋ
미국산 쇠고기 수입
mb가 부시 카트 운전하면서 약속했나봅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조건을 대폭 완화하는
그래서 미국 사람들도 잘 안먹는 2008년08월인가 뉴스에서
30개월 이상된 소고기는 미국내에서도 강아지 사료도 금지 추진을
한다는데 우리는 개도 못먹는 30개월령 이상의 쇠고기를
위험물질 까지 포함해서 수입을 해준다고 했어니
국민들이 안먹는다고 촛불 들고 거리로 나오니 mb 께서는
미국 쇠고기 안전하다고 텔레비전으로 신문으로 광고를 하시었죠
저는 MB님이 사실 미국 축산업자인줄 알았답니다 농장주인가?
청와대 뒷산에서 광화문에 밝혀진 촛불 내려다보면서
많이 반성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촛불 시민들에게 물대포 쏘고,
방패로 내려찍고, 군화발로 머리 차고,밟고,
무슨 반성을 하신 건지
일이 더 커지기 전에 조기에 강력하게 경찰력 투입하지 못한
것을 반성하신 거죠?
소통한다면서 명박산성을 쌓아놓으셨더군요
경찰은 명령에 의해 움직이는 조직이기 때문에,
또한 직접적인 물리력을 사용할 수 있는 집단이기 때문에
지휘관이 누구냐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어청장'을 어떠한 시련이 와도 지키려는 모습
국민은 중요하지 않습니다.mb에겐 오직 자신에게 충성을 다하는
가신들만이 중요할 뿐입니다
촛불 유모자 아주머니 불러다가 소리지르는 모습이 그들의
진정한 모습입니다
이런저런 '탐욕' 정책들이 언론에 의해 잘 진행이 안되니까
결국 방송장악 음모?,를 시도하죠
정연주 사장 강제로 끌어내리고 자기 사람 데려다 놓습니다
요즘 kbs 9시 뉴스 시청률이 sbs 뉴스보다 낮다고 하던데.
kbs가 좀 이상해졌죠. 사장 바뀌고 부터는? 희한해 ^_^:
ytn 사장으로 불법적인 이사회 열어서 언론 특보였던
사람 데려다 놓더니.
그 구본홍이 YTN 재정을 자기 마음대로 물쓰듯 낭비하고
결국 바른말 하던 기자들 여럿 해고 했죠
그래도 안되니까 대기업,보수신문들이 방송사를 실질적으로
소유할 수 있는 법안 2월 국회에서 통과시킨다구요?
드디어 국민들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아놓겠답니다
국민은 중요하지 않거든요
눈 가리고, 귀 막아놓고 자신들이 하는 얘기만 듣게 해놓고
4년에 한번, 5년에 한번 투표만 하게 해서 형식적으로
'민주적 절차' 거친 다음,민주정부라고 우기겠죠
의료보험 민영화 하겠답니다
국민들 죽어나도 병원들만 돈 많이 벌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돈만 벌면되는 것으로 긑이 아니라 값비싼 민영화
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사람들은 전부 죽어야하고 또한 민영화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해당보험사와 병원이 아니면 혜택을
못받아서 죽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금산분리법 완화하겠답니다
은행에 있는 국민들 돈, 대기업들이 맘대로 쓴다는 거에요
이것은 국민들이 피땀으로 모은 돈을 재벌들이 마음대로
차용해서 사용하고 부도나면 피땀으로 모은 서민들에게
뒤집어 쒸우는 사기행각을 하겠다는 수작이지요
환경문제도 있고, 경제성도 없는 대운하 꼭 한답니다
아니 한다고는 안했는데, 안한다고도 안 합니다
필요도 없는 경인운하를 근거없는 경제성 조사 해놓고
1조 4천억 들여서 만들겠답니다 차로40분 소요되는 것을
운하로 4시간쯤 걸리고도 하역작업 시간은 별도인데도,
영산강 운하 낙동강 운하 하겠답니다
홍수대책이라고, 친환경 개발이라고 꼭 해야한답니다
전문가들은 홍수 억제 능력 전혀 없다는데.
강 파헤치고, 제방 쌓는 건 친환경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건설업체'들 먹여살리려고 꼭 해야한답니다
그것도 국민 세금으로.
'민자유치'한다는 거 결국 국민 세금으로 하는 겁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민자유치가 않되는 것은 생산성이
없기때문에 투자를 할 사람이 한사람도 없는 것이지요
일자리 창출한다고, soc 사업해서 돈 풀어야 한다고 하는데
일자리 창출 효과도 없고, 경제 파급력도 없다는데 꼭 해야한답니다
국민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건설사들이 중요한 겁니다
그속성은 국민의 1%만을 위하는 정책이며 일제식 민족말살 정책에
반대하거나 제동을 거는 사람들을 전부 좌빨로 몰아세우는 겁니다
용산참사로 무고한 생명 여섯이 희생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자신의 명령에 충성을 다하는 '김석기'만이 중요할 뿐입니다
그래서 재발방지 대책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무리한 재개발로 인해 용산 철거민과 같이 억울한 분들이
나오지 않게 하는게 아니라
'3자개입 금지법' 만든답니다
재개발에 걸리적 거리는 요소들을 없애겠다는 겁니다
국민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재개발업자(건설사)와 땅투기꾼들만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2월 국회에서 'mb악법' 통과시키겠답니다
국민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오직
공기업 민영화
휴대폰 도청법
네티즌 통제법
마스크 처벌법
안기부 부활법
재벌 방송법
재벌 은행법
비정규직법
의료법 등등
지들 탐욕을 채우는 것만 중요한 겁니다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mb 지지율이 몇% 이며 도대체 누굽니까?
시대성 편.
▷ 엄마도 "정직하라"고 유언했고 우리 집 가훈도 '정직'이지만,
아이들을 위장취업시켰다.
▷ 죄가 없다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했지만,
유죄판결 받아 국회의원직을 박탈당했다.
▷ 우리 마누라는 보석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공항에서는 발가락에 다이아반지를 낀다.
▷ 우리 마누라는 개신교 소망교회 권사이지만,
절에서 '연화심'이라는 법명도 받았다.
▷ 가족은 우리의 존재 이유이지만,
장애인은 낙태시켜야 하지 않겠는가?
▷ 드러난 재산만 300억원이지만,
편법을 써서 의료보험료는 단돈 13,000원을 냈다.
▷ 돈 없는 사람이 정치하는 시대는 지났다.
부자의 주민등록 위장전입을 국가가 막지 말라!
▷ 현대건설의 CEO였지만, 전 세계 건설 미수금의 40%를
현대에 안겨주어 결국 부도위기로 몰았다.
▷ BBK는 내가 설립한 나의 회사지만, 나는 BBK와 전혀 관련이 없다!
▷ BBK는 나의 회사가 아니지만, 누군가 BBK의 내 명함을 훔쳐서 공개했다!
▷ 경제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지만,
원래 망가진 경제가 아니라서 전봇대 두 개만 뽑았다.
▷ 경제를 잘 아는 경제대통령이지만, 1년 안에 나라를 말아먹었다.
▷ 경제를 말아먹었지만, 나에게 경제 살리기와 위기극복이라는
소명이 주어진 게 아니냐?
▷ 제2의 IMF는 오지 않지만, 잃어버린 10년 전으로 반드시 돌아가겠다!
▷ 보유 외환이 충분하지만, 1997년 IMF때의 195억불보다 훨씬 많은
외화차입을 했다.
▷ 통화 스와프를 통해서 1,120억불이나 빌렸지만,
결코 IMF에서 차입하지는 않았다.
▷ 외국에서 돈을 빌려 줄 신용이 아직 남아있으므로,
순채무국이라고 나쁘게 보지 마라!
▷ 인위적인 환율조작은 안 되지만,
수출증대를 위하여 고환율 정책이 필요하다!
▷ 고환율 정책으로 물가가 올라갔지만,
정부는 고환율 정책을 쓰지 않았다!
▷ 환율방어는 꼭 필요하지만, 인위적으로 환율조작에 손 대면 안 된다!
▷ 환율은 역사상 최고로 급등하지만,
금융위기는 우리가 가장 먼저 극복할 것이다!
▷ 52개 MB생필품을 특별 관리했지만,
이들의 물가가 오히려 전체 물가상승을 주도했다.
▷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만 플러스 성장하지만,
2009년에는 마이너스 성장일 수도 있다!
▷ 당선되는 해에 주가가 3,000포인트 올라가지만, 몇 년동안 어려울 것이다!
▷ 2009년은 마이너스 성장이겠지만, 지금 주식 사면 2009년에는 부자 된다!
▷ 나도 미리 예상했지만, 2009년도 2008년 못지 않게 어려울 것이다!
▷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야 하지만,
도로에 자동차가 많은 것을 보면 안타깝다!
▷ 경제는 시장기능에 맡기는 것이 원칙이지만,
건설사는 가능한 한 살려주겠다!
▷ 금융권을 구조조정하여 부실채권 회수하겠지만,
자격심사에 미달하는 기업에도 5조원을 푼다!
▷ 한쪽 눈을 감고도 20조원의 예산 절약이 가능하지만,
2009년 예산은 형님 예산까지 대폭 올렸다.
▷ 결코 복지가 후퇴하지는 않겠지만,
빈곤층 복지예산은 4,677억원 삭감했다.
▷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은 줄어들수록 좋다.
그만큼 가난한 사람이 죽고 줄고 있다는 증거다.
▷ 서민을 죽이는 공공요금은 올리지만, 서민지원금을 마련하겠다!
▷ 부자에게 받은 종부세를 이자까지 합쳐 돌려주지만,
양극화를 반드시 해소하겠다!
▷ 부자에 대한 직접세를 증세하고 일반 간접세를 감세하는
오바마는 나의 정치철학과 꼭같다!
▷ 구조조정해서 고용을 줄이겠지만, 일자리를 무진장 만들겠다!
▷ 50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지만, 실업률은 많이 올라갈 것이다!
▷ 내 아들은 대기업에 취직했지만,
젊은이들이 중소기업에 가지 않으려는 것은 잘못이다!
▷ 젊은이들이 눈높이를 낮춰야 하므로, 녹색산업 등에서 일자리를 만들겠다!
▷ 청와대 직원들은 대거 승진시키지만, 대졸 초임은 낮추어야 한다!
▷ 나는 전과 14범이지만, 법과 질서가 바로 서는 사회를 만들겠다!
▷ 법과 질서가 서야 하지만, 공정택은 부정선거자금조달을 몰랐다고
하므로 면죄부를 준다.
▷ 세상이 나를 죽이려 미쳐 날뛰고 있지만,
법을 다 지키면 어느 선거에서도 이길 수 없다!
▷ 사기 空約으로 당선했지만, 도덕적 약점없이 출범한 정권이므로
긍지갖고 법집행해야 한다!
▷ 한미FTA 상임위 통과 때에는 안에서 문을 잠갔지만,
해머가 한국의 민주주의를 때렸다!
▷ KBS의 공영성은 훼손하지 않겠지만,
사장은 꼭 나의 통치철학을 이해해야 한다!
▷ 언론의 자유와 독립성을 보장하지만,
YTN 사장은 꼭 내가 추천하는 사람을 임명해야 한다!
▷ 강바닥을 파헤쳐 콘크리트 바르고 그린벨트도 해제하지만,
녹색성장 하겠다!
▷ 반값 아파트를 실현하겠지만, 부동산거품이 빠지면 경제가 어려워진다!
▷ 집값이 올라가면 안 되지만, 한강변과 여의도에 초고층 아파트를 짓겠다!
▷ 투기지역해제로 집값이 오르지만,
집값 올리는 정책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해다!
▷ 부동산투기가 다시 일어야 소비가 살아나지만, 집값이 더 떨어져야 한다!
▷ 대외협정은 절대로 재협상할 수 없지만,
미국산 쇠고기는 미국의 은혜로 추가 협상했다!
▷ 수입원산지표기 관리를 철저히 하겠지만, 먹기 싫으면 안 사먹으면 된다!
▷ 집회와 시위의 자유는 보장하지만, 촛불집회 주동자들은 모두 잡아넣었다.
▷ 술을 마시고 촛불집회 군중을 향해 차를 몰았지만, 음주운전은 아니었다.
▷ 폭력난동범은 꼭 잡아서 처벌하겠지만,
조계사 횟칼 난동범은 흐지부지 처리했다.
▷ 북한을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북한에 삐라 뿌리는 것을 내버려두었다.
▷ 러시아는 관련기술 이전까지 약속했지만,
미쓰비시에 위성발사체 사업권을 주었다.
▷ 보도가 안됐지만, 강제징용과 위안부 문제에 관한 향후 사과요구
포기를 일본에 서약했다.
▷ 독도는 우리 땅이 분명하지만, 일본 수상에게는
"아직은 때가 아니니 기다려달라."고 했다.
▷ 국산 공격용 헬기 개발사업을 좌초시키지만,
미국의 중고 아파치 헬기를 구입하겠다!
▷ 부시의 카트도 운전했으므로, 한 단계 격상한 외교를 했다고 생각한다!
▷ 고3 네 명은 키워 봐야 교육을 말할 자격이 있지만,
교육책임자가 시골 출신이면 안 된다!
▷ 사교육비를 반값으로 줄이겠다고 공약했지만,
특수중학교를 세웠으니 알아서 들어가라!
▷ 반값 등록금을 공약했지만, 등록금이 없으면 장학금을 받아라!
▷ '광주사태'는 광주 시민의 희생으로 완성된 사건이지만, 5·18을 경축하자!
▷ 나도 엄마와 함께 풀빵 장사를 했지만, 장돌뱅이가 대통령이 될 수 있느냐?
▷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하겠지만, 대통령직보다 하나님이 중요하다!
▷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수도 이전을 막고 싶지만,
충청도 표는 어차피 따라오는 게 아니냐?
▷ 살짝 맛이 간 중견배우라는 말도 했지만, 앞으로는 인기발언을 하지 않겠다!
▷ 멜라민은 몸에 해로운 것이지만, 포장지에 표기를 해야 알 수 있지 않은가?
▷ 긍정의 바이러스를 퍼뜨려야 하지만,
내가 먼저 지하벙커 쇼룸에 들어가 있겠다!
▷ 촛불집회 감시에 헌병대 군인들을 투입했지만,
올해에는 국민들이 인내하지 않겠냐?
▷ 선동적인 포퓰리즘에 기대고 편가르기를 하면 안되지만,
나의 반대세력은 모두 좌빨이다!
▷ 세간의 비관적인 미네르바의 경제전망이 결국 옳았지만,
최악 상황에 대비해 선제대응해야 한다!
▷ 국민들에게 낮은 자세로 다가가 절대 봉사하고 받들겠지만,
하찮은 청소원이지 않은가?
▷ 집없는 서민을 없앤다고 공약했지만,
철거에 불응하면 특공대를 투입해서 죽여버린다.
▷ 용산 참사는 가슴 아프지만,
청소하다 접시 깬 것을 처벌하면 어떻게 하느냐?
▷ 특공대 투입을 보고 받고 승인하지는 않았지만,
보고 받았다는 것은 승인했다는 뜻이다!
▷ 땅을 너무 사랑하지만,
귀신이 내 앞으로 소유권등기를 해서 나도 미치겠다!
▷ 부가세 인하는 절대로 안 되지만,
종부세로 부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도 되는 거냐?
▷ 백수보다 못나서 두 번이나 나라를 거덜냈지만,
"내 평생에 정말 원 없이 돈 써봤다!"
▷ 근로자 임금삭감액의 일정 비율을 손비처리해주기로 했지만,
10일만에 없던 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