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類/정치,사회,
[스크랩] 이명박, 위장전입·위장취업에 이어 위장출강
일 송 월
2007. 11. 22. 23:43
이명박, 위장전입·위장취업에 이어 위장출강
한양대 출강은 거의 없어…매월 3백만 원씩 3천만 원 지급받아
![]() |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한양대 초빙교수로 위촉돼 매월 3백만 원씩 3천6백만 원이 지급됐으나 출강은 지난해 11월 등 한 두 차례인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 KBS 9 >에 따르면 이 후보가 지난해 9월 초빙교수로 위촉됐으나 강의는 지난해 11월 등 한 두 차례만 이뤄진 것으로 보도됐다.
하지만 건강보험료 납입 현황을 살펴보니 매월 3백만 원씩 총 3천6백만 원이 지급된 것으로 드러났다.
일반 강사가 매달 받는 강사료가 4~50만 원인 것을 보면 6배 정도 높은 강의료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강의는 1년 동안 한 번 내지 두 번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실에 대해 한양대 관계자는 이 보도를 통해 “무급이라 문제 없다”라고 대답했다가 건강보험납입 내역을 들이밀자 “매월 3백만 원을 지급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강의 여부를 점검 못해 강의료를 지급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관계자는 “계약 조건이 없고 예의 수준은 대학이 결정한다”고 해명했다.
22일 < KBS 9 >에 따르면 이 후보가 지난해 9월 초빙교수로 위촉됐으나 강의는 지난해 11월 등 한 두 차례만 이뤄진 것으로 보도됐다.
하지만 건강보험료 납입 현황을 살펴보니 매월 3백만 원씩 총 3천6백만 원이 지급된 것으로 드러났다.
일반 강사가 매달 받는 강사료가 4~50만 원인 것을 보면 6배 정도 높은 강의료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강의는 1년 동안 한 번 내지 두 번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실에 대해 한양대 관계자는 이 보도를 통해 “무급이라 문제 없다”라고 대답했다가 건강보험납입 내역을 들이밀자 “매월 3백만 원을 지급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강의 여부를 점검 못해 강의료를 지급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관계자는 “계약 조건이 없고 예의 수준은 대학이 결정한다”고 해명했다.
출처 : 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
글쓴이 : 물고기기자 원글보기
메모 :